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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로 등 시내 은행나무 1천313그루 다듬기로

조창래 기자 입력 2025-09-24 18:37:27 조회수 0

울산시는 삼산로와 번영로 등 7개 노선에 식재된 은행나무 1천313그루를 다듬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작업을 통해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 낙과로 인한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은 생장 정지기인 이달부터 시작되며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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