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훈련 불참 인원이 늘어나고 있지만 과태료 납부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박정현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민방위 훈련 불참자는 2022년 1천509명에서 지난해 2천768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 동안 울산에서 민방위 훈련 불참으로 과태료를 납부한 인원은 10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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