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년 상반기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 근로자 수요 조사와 분석을 맡고, BNK울산경남은행은 10월부터 외국인 전용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를 토대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조선업 근로자들이 많이 사는 동구에도 출입국사무소 출장소 설치를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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