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혜택 확대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도 불구하고 이달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밝힌 9월 울산 소비자심리지수는 107.1로 전달에 비해 3.3p 하락해 전국 평균보다 하락폭이 컸습니다.
대미 무역합의 이후에도 대미 수출이 계속 감소하는 등 불확실성이 높은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