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울산 중대재해 사망자 2배 급증

이다은 기자 입력 2025-09-24 18:44:22 조회수 0

최근 울산에서 중대재해가 급증함에 따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연말까지 중대재해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올해 들어 울산지역 중대재해 사망자는 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명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자동차 부품 제조 사업장 331곳과 소규모 건설 현장 180곳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취약 사업장에 대해서는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다은
이다은 dan@usmbc.co.kr

취재기자
dan@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