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로봇을 활용해 수천 가지 화학 반응 조건을 실험하고 그 결과를 정밀한 지도로 그려낼 수 있는 플랫폼이 UNIST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UNIST 화학과 바르토슈 그쥐보프스키 교수팀이 화학 합성물을 실험·생성하는 AI·로봇 플랫폼을 개발한 연구 결과를 오늘(9/25)자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하루에 1천 차례 화학실험을 자동으로 진행하고 결과를 시각화하고 숨은 화학 반응 경로까지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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