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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입점 업체 폐점 보상금 논의 중단

홍상순 기자 입력 2025-09-25 17:42:23 조회수 0

홈플러스가 폐점을 보류한 울산 남구점과 북구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 대해 입점주와의 보상 논의를 중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폐점이 예고돼 이전을 준비하던 입점주들은 홈플러스가 일방적으로 폐점 입장을 번복하고 보상 논의를 중단해 피해를 겪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수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히면서 폐점이 보류된 만큼 보상금 논의도 미루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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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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