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당뇨병과 심장질환 사망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울산 지역 당뇨병 사망률은 12.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심장질환도 34.5%로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뇌혈관질환과 알츠하이머병도 각각 22.1%와 10.7%로 전국 평균 이상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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