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내년초 울산 전기차 신공장 가동을 앞두고 인력 재배치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39개 직무에 대한 전환배치 신청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19개가 전기차 신공장 직무로 오는 11월쯤 인사발령을 낼 계획입니다.
울산 전기차 신공장은 연간 20만대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며 최대 12개 차종을 혼류생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hongs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