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9/29)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도시철도 1호선을 단독 응찰한 한신공영에 맡겨 추진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 4천억 원이 넘는 세금이 투입되는 도시철도 운영을 민간에 맡기는 것은 부당하다며 울산교통공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현행법상 민간위탁 운영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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