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뒤로는 보이는 풍경은 가을꽃 아스타 국화가 만개한 거창 감악산의 풍경입니다.
축제철을 맞아서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발걸음이이어지고 있는데요,.
감악산을 수놓은 국화처럼, 날씨도 점점 가을빛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 부산이 19도, 울산과 진주가 15도로 어제보다 더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다만 낮 동안에는 가을 햇살이 비치며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요.
아침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경남 내륙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19도, 울산이 16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울산이 25도, 양산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18도, 고성이 16도 가리키고 있고, 낮 기온은 25에서 2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륙 지역도 북쪽에서 내려온 찬 바람의 영향으로 아침엔 어제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도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