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논란이 된 울산공업축제 기념품과 관련해 지급기준 등을 사전에 홈페이지에 알리고 정부 의견에 따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손근호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중앙선관위와 행정안전부가 보내 온 지침에 따라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업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는 13개 행사에 대해서도 기념품과 홍보물품 등을 전수 조사해 사전 안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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