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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염포부두서 미국 군수지원함 정비 착수

이용주 기자 입력 2025-09-30 18:15:34 조회수 0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4만 1천 톤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이 HD현대중공업에서 정기 정비를 받기 위해 염포부두에 입항했습니다.

USNS 앨런 셰퍼드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HD현대중공업은 안전장비와 설비 점검, 장비 검사 등을 진행한 뒤 올해 말 미 해군에 인도할 계획입니다.

이번 미국 군수지원함 정비 작업은 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과 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한 뒤 처음 수주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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