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직장인들의 평균 월급은 475만 원으로, 476만 5천 원을 받는 서울에 이어 2위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4월 기준 시도별 임금과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 울산의 평균 임금은 전국 평균보다 50만 원 이상 많았고 제주가 327만 9천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울산 근로자의 근로시간은 평균 176.9시간으로 충남, 경북, 충북에 이어 4번째로 높았으며 전국 평균보다 2.7시간 더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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