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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오 "도로공사 단거리 요금체계 폭리 수준"

조창래 기자 입력 2025-10-01 18:32:44 조회수 0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윤종오 의원은 한국도로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5km 이하 단거리 요금소의 통행료가 최대 13배나 비싸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서울-부산 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km당 48원 수준이지만 5km 이하 단거리 구간의 경우 km당 400원에서 최대 600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1천 원인 기본료 정책을 폐지하고 거리 비례형 합리적 요금 체계 마련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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