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3개 시·도 단체장이 오늘(10/1) 경남 창원에서 영남권 정책 토론회를 열고 공동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산업 등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주력산업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지자체의 재정과 규제 권한이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울경 3개 도시의 초광역 협력은 필요하지만, 중앙 정부로부터의 권한 이양이 없는 행정 통합은 근본 해결책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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