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내일(10/3)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5-2026 시즌 개막전에 나섭니다.
지난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친 울산은 새로운 사령탑인 원클럽맨 양동근이 지휘봉을 잡고 새 시즌을 이끌어 나갑니다.
울산은 이우석의 군 입대와 외국인 선수 재계약 실패로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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