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울산지역 은행 ATM기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추경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ATM기는 코로나 전인 지난 2020년 711곳에서 올해 7월 말 509곳으로 줄며 전국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와함께 울산지역의 은행 점포 수도 지난 2019년 123곳에서 올해 98곳으로 2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