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가위 보름달은 달이 공전궤도상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 뜨는 보름달인 '슈퍼문'이 될 전망입니다.
울산의 달 뜨는 시각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오후 5시 23분으로, 내일 밤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만 이번 추석날 밤에 보이는 보름달은 완전히 둥근 모양이 아닌 왼쪽으로 조금 덜 찬 달이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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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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