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 선수가 오늘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등극했습니다.
노 선수는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수원시청의 허선행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24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한편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는 삼남읍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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