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에서 분양을 실시한 아파트 단지 두 곳의 청약 경쟁률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옛 한화사택 부지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평균 10.7대1의 경쟁률을 보인 반면, 울산역 폴리시아 아이유쉘은 355세대 모집에 5건만 접수됐습니다.
분양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도 아파트 입지와 미래가치에 따라 쏠림 현상이 생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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