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 중 절반이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2,026건이며 원인으로는 부주의 45.7%, 전기적 요인 2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아파트 등 거주시설이 33.7%로 가장 많았고 야외가 19.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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