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가 오는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소방본부는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 대응체계를 전 소방관서로 확대하고, 벌 쏘임과 산악 사고 등 명절에 증가하는 구조·구급 출동에 대비해 근무 인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 추석에 화재 9건과 구조 499건, 구급 804건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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