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어제(10/5) 열린 고양 소노와의 첫 맞대결에서 80 대 72로 고양을 꺾고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울산은 팀 내 가장 많은 17점을 득점한 서명진과 어시스트 10개를 기록한 박무빈 등의 활약에 힘입어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하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올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울산현대모비스는 내일(10/7) 수원을 상대로 2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