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서생면 신암마을에 원전지원금을 활용한 마을형 공익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주군은 14억 4천만 원을 들여 형편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한부모 가정 9가구가 살 수 있는 지상 4층 규모 원룸 형식의 임대주택을 내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임대주택을 통해 홀몸노인과 한부모 가정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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