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자동차 등록을 하는 건수가 7월 기준 전체의 13.9%로 이용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월부터 자동차 봉인제도가 폐지되면서 소유자가 직접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번호판 부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온라인 신규등록 시 퀵-배달이나 택배로 자동차번호판 수령할 수 있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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