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대 백로와 떼까마귀 서식지인 삼호대숲의 생육환경 개선 작업이 실시됩니다.
울산시는 고사하거나 쓰러진 대나무를 정리하고 토양을 친환경 방식으로 개량해 죽순이 자랄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백로 서식지 보호를 위해 번식지는 작업 구간에서 제외했으며, 떼까마귀가 도래하기 전인 다음 달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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