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제거되지 않은 울산지역 학교가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받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에 석면 제거가 필요한 학교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2027년까지 전국 학교의 석면을 제거하는 계획을 세우고 방학 기간을 활용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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