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신차 판매 중단을 검토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이 늦어져 탄소배출 저감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10년 안에 신형 전기차 개발과 부품 공급망 구축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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