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5개 구·군 의회 가운데 남구의회가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남구의회 의원이 5천184만원을 받아 울산지역 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많이 받고, 동구는 남구 보다 10.4% 낮은 4천695만원으로 가장 적게 받고 있습니다.
이는 5개 구·군의 의정비는 월 180만원으로 동일하지만, 월정수당이 인구수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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