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APEC 정상회의가 인근 경주에서 열리는데도 불구하고 울산 서비스 산업이 별다른 특수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숙박업계 예약 플랫폼을 보면 3성급 이상 호텔과 인기있는 모텔 몇 곳을 제외하고는 객실이 마감되거나 숙박요금이 크게 오르지는 않고 있습니다.
외식업계나 관광, 컨벤션업계도 외국인 방문객이나 예약 손님 현황이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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