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어제(10/11)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KCC와의 경기에서 86 대 68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서명진과 이승현이 30점을 합작했지만, 2쿼터 9득점에 그치는 등 상대 수비에 고전하며 60점대 득점에 그치는 아쉬운 공격력을 보이며 경기를 내줬습니다.
최근 4경기 1승 3패에 그치고 있는 울산현대모비스는 오는 14일 대구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시즌 세 번째 홈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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