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주택 10채 가운데 3채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노후주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수가 12만 1천527호로, 전체 주택의 29.5%에 달했습니다.
울산 지역 노후 주택 비율은 전국 평균 비율 28%에 비해서도 1.5%p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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