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파크골프장 유료화에 반발하는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 골프장에 무단으로 들어가고 시설물을 훼손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1미터 높이의 울타리를 넘어 무단 침입한 남녀 2명과 홀 깃대를 부러트린 남성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들이 유료화에 반대하며 행정심판을 청구한 남구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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