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지부와 전국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등 20여 개 시민단체가 학교급식법 개정 100만 청원 운동본부를 발족했습니다.
학교급식법 개정안은 급식종사자의 법적 신분명시와 조리종사자 최소 배치기준, 방학 중 무임금 문제 해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운동본부는 급식법 개정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과 함께 총파업과 희망버스를 동원한 상경투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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