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학교 조리실무사의 결원율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강경숙 의원실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에서는 올해 조리실무사 총 정원 1천152명 가운데 73명을 못 채워 결원율이 6.34%를 기록했습니다.
결원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10.51%를 기록한 제주도였으며, 울산은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결원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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