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주 지역의 소방 수요를 전담할 청량119안전센터가 오늘(10/14) 신축 개청했습니다.
신축 예산은 40억 원이 투입돼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직원 전용 심신안정실과 휴게 공간 등을 갖춰 근무 환경과 복지 여건이 개선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신청사 개청으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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