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0/16)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공업축제에 해외 자매·우호 도시 대표단이 대거 울산을 방문합니다.
일본 구마모토와 중국 창춘, 미국 휴스턴,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등 8개 나라 13개 도시에서 울산을 찾는 대표단은 공업축제와 함께 반구천의 암각화와 산업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공업축제 기간 각국 대표단과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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