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보호와 조기 송환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BNK캐피탈은 긴급 예산 1억 원을 편성해 피해자의 국내 송환비용과 납치자 구조활동비를 지원하고 귀국 후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캄보디아 현지 법인을 활용해 캄보디아 공항에 고액 아르바이트와 해외 취업사기 예방 홍보물을 제작,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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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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