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대 축제인 울산공업축제가 오늘(10/16) 공업탑로터리에서 열린 출정식과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규모가 확장된 거리 행진으로 시작된 올해 축제는 태화강 남구 둔치와 중구 야외공연장, 강동해변 등에서 나흘간 이어집니다.
울산시는 나흘 동안 열리는 공업축제를 통해 인공지능 수도로 도약하는 울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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