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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 복합특화지구 개발‥ '5천억' 대출 약정

최지호 기자 입력 2025-10-16 18:53:32 조회수 0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KTX울산역 복합특화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약정 규모는 5천500억 규모로 시행사인 (주)울산복합도시개발과 엔에이치투자증권, 메리츠화재 등이 공동 대주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약정으로 기반 시설 조성 자금을 마련한 시행사는,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153만여㎡에 이르는 스마트 자족도시 '뉴온시티'를 2029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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