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한국야구위원회 KBO와 프로야구 2군 구단 창단 준비에 나섰습니다.
울산시가 검토 중인 야구단은 선수 30여 명을 포함한 50여 명 규모로, 내년 상반기부터 프로야구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KBO와 구단 창단에 대해 협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준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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