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가 오늘(10/16) 자매도시 협약을 맺고 산업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공업축제 기간에 페르가나 주지사와 이민청장 등 20여명을 초청했으며, 조선업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두 도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페르가나 주는 인적 자원을 비롯해 경제와 과학기술,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울산과의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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