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정원카페 '소오소오'가 울산시의 제9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습니다.
소오소오는 전체 면적 1천155㎡ 중 40%가 녹지로 조성돼 있으며, 교목과 관목, 화초류 등 5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제9호 민간정원에 대해 민간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정원으로, 도시 속 녹색 쉼터의 모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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