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17) 오전 10시 40분쯤 울산 남구 SK에너지 공장 수소제조 공정 배관에서 폭발이 발생해 5명 다쳤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으며, 다친 작업자 가운데 4명은 중상을 입어 화상전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이 발생한 공정은 지난 15일부터 정기보수 공사 중이었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