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그룹이 오늘(10/17) '오너가' 3세인 정기선 수석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2025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HD현대를 이끌었던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내년 3월 주총을 끝으로 HD현대 대표이사에서 사임할 예정입니다.
HD현대 새 대표이사에는 조영철 부회장이 내정돼 정기선 회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HD현대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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