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시장 출마설에 따른 거취 논란을 빚은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선거 출마를 위해 다음 달 말쯤 사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항 출신인 안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쌓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고향을 위해 일해보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의 사퇴 시한은 선거일 90일 전인 내년 3월 5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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