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10/17) 오후 남구 태화강역 광장에서 대테러 관계기관 합동 대응훈련이 열렸습니다.
울산경찰, 울산소방본부, 53사단, 국정원 등 11개 관계기관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국제행사와 다중이용시설 대상 테러에 대한 초동조치와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드론 탐지·무력화, 화학물질 확산 차단, 인질구출, 폭발물 처리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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