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로맨스 스캠' 사건에 가담해 경찰에 수배된 한국인 조직원 50대 A 씨가 현지에서 심장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경찰청은 100여 명으로부터 1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4명을 검거해 34명을 구속했으며, A 씨를 포함해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총책 부부 등 28명에 대해 적색수배와 체포영장 등을 발부하고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