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지역에서 생산 유통된 식품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가자미와 미역, 전복 등 644건의 식품 시료를 검사한 결과, 요오드·세슘과 같은 방사능 물질은 미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일본이 내년 3월까지 오염수를 세 차례 방류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식품 안전성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